파킨슨병은
뇌간의
중앙에
존재하는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됨으로써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최근
연구는
파킨슨병
진행이
심혈관
상태
및
염증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Olink사의
proximity Extension Assay technology를 활용하여
109명의
환자로부터
273개의
marker를
확인한
논문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독일 괴팅겐 대학교의 한 연구그룹은 파킨슨병(PD)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 기능, 염증 및 심혈관 위험과 관련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찾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파킨슨병의 상태,치사성 및 질병 진행과 관련된 혈장 바이오마커 후보를 선별하고
검증하여 동맥경화과정이 감소하거나,
혈전색전증 위험 및 신경염증이 증가하는 새로운 분자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3개의
Olink® Target 96 패널을 사용한 초기 연구에서는
35개의 단백질이 파킨슨병에서 차등적으로 발현하며, 동맥경화성(atherosclerotic
risk) 위험 마커 및 플라스미노젠 활성인자의 저하(down regulation) 및 신경 퇴행 및 염증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증가(up regulation)를 보여줍니다.
임상 매개변수로 살펴보았을 때, 인터루킨-6 및 시스타틴 B를 포함한 여러 마커는 추적 관찰 동안 인지 저하 및 운동 증상의 진행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Explore® 1536 플랫폼을 사용한 두 번째 코호트에서도 확인하였습니다. 임상 점수와의 연관성에 기초하여, 인터루킨 -6와 시스타틴 B는 새로운 치료 표적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Olink proteomics 제품들은 독자적인
PEA technology와
robust genomics 분석
tool인
Next Generation System(NGS) 또는
qPCR technology를
결합하여
multiplexed immunoassay (up to 3072) data를 제공함으로써,
proteome screening에서
target 발굴
및
검증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protein biomarker 발굴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