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on platform을 COVID-19 연구에 적용한 최근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앞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염두해볼 때 이 병원체 그룹을 광범위하게 타겟팅할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이 연구에서는 epitope-agnostic 접근 방법을 활용하여 총 7가지 인체감염 코로나바이러스 모두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하는 6가지 단일클론 항체를 확인하였습니다.
Science, 12 Jul 2022 Dacon et al. doi:10.1126/science.abq3773
cross-reactivity를 갖는 개별 Memory B cell을 분리하는데 Beacon system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분리된 memory B cell의 정보를 바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중화 항체의 후보군 탐색에 활용되었습니다.
6개 항체 모두 S2' 절단 부위에 인접한 conserved fusion peptide 영역을 타겟으로 합니다. COV44-62 및 COV44-79는 RBD 특이적 항체보다 효능이 낮지만 SARS-CoV-2 Omicron 하위 변이체 BA.2 및 BA.4/5를 포함하여 알파 및 베타 코로나바이러스를 광범위하게 중화합니다. SARS-CoV-2 fusion peptide가 있는 Fab COV44-62 및 COV44-79의 결정 구조를 보면 fusion peptide epitope은 나선 구조를 가지고 있고 S2' 절단 부위에 아르기닌을 포함합니다. Syrian hamster model에서 SARS-CoV-2로 인한 질병을 COV44-79 로 제한하였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fusion peptide가 차세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있어 epitope 후보군임을 강조합니다.
Optofluidic-based isolation of individual cross-reactive antibody secreting B cells
(B) Beacon system을 활용하여 개별 Memory B cell을 분리.
상단 패널: Nanopen에 분리된 개별 MBC
하단 패널 :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코팅 비드에 결합하는 항원 특이적 항체의 형광 신호 (노란색 화살표)
선별된 B cell을 export 하여 single-cell reverse transcription- PCR (RT-PCR) 을 거쳐 분석된 염기 서열을 바탕으로 recombinant IgG mAbs를 제작하여 이후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Beacon platform의 antibody discovery workflow는 바이러스 및 신종감염병 질환에 대한 중화항체 발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Directly clone B cells from multiple compartments • Generate diverse hit panels • Down-select lead candidates with functional characterization • Recover re-expressed lead molecules in just 1 week • Accelerate the time to clinic to realize millions in enabled revenue |
Recover lead molecules, not just seq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