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라호야 면역 연구소에서 신종질병과 재출현 질병을 치료하는 항체를 연구하는데 있어 B cell antibody discovery workflow를 향상시키기 위해 Berkely lights Beacon® platform을 도입하였습니다. 라호야 면역학 연구소는 1988 년 독립적인 비영리 연구 기관으로 설립되어 “질병없는 삶” 이라는 목표 하에 복잡한 면역 체계를 이해하여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광범위한 질병을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라호야 연구소의 최고운영책임자인 Stephen Wilson 박사는 치명적인 질병이 빠르게 확산 되는 때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Berkeley Lights의 Beacon 플랫폼은 수만 개의 항체 생산 B 세포를 선별하여 빠른 시간내에 최상의 치료제 후보군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치료용 항체가 발견되고 특성이 확인되면, GMP 조건에서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용 항체는 "질병 X"로 불리는 신종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경로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발표 된 에볼라 치료법은 즉각적인 면역을 일으키는, 정맥에 주사되는 항체를 기반으로합니다. "중화" 항체로 알려진 일부는 바이러스 입자의 외부 껍질에 부착하여 바이러스가 세포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여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합니다. 또한, 다른 유형의 항체는 면역계가 신체에서 남아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유도합니다. 

항체는 새로운 질병 치료 이외에도, 암, 자가 면역 질환, 독소, 광견병 바이러스 그리고 홍역과 같이 예기치 않게 재유행하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중요한 생물 치료요법입니다.

Beacon platform의 B cell antibody discovery workflow는 바이러스 중화 및 새로운 병원체 치료 응용 분야에 특히 효과적입니다.